지마켓 통해서 HP 3545복합기 구매한 사람입니다.
배송도 빠르고 제품을 육안으로 보기에도 만족하며 제품을 설치를 하였습니다.
하지만 프린터를 해보니 좋았던 기분이 싹 달아났네요
컬러색상이 빠지며 안나오는 겁니다. 순간 내가 중고품을 샀나 왜 이러지 분명 새제품 샀는데.....
그래서 070으로 시작하는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았으나 계속 통화중이 더군요...
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남겼습니다.
대략 1시간 정도 후에 연락오더군요.
대략내용은
고객센터에서 보낸 증상확인용 파일을 프린터해서 메일로 고객센타로 보냈습니다. (역시 제대로 안나오더군요)
그랫더니 압력이 안 맞고 에어가 차서 그런답니다.
그러며 저보러 에어를 빼보라고 얘기합니다.
신제품인데 이걸 내가 왜 해야하는지...하지만 일이 급했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에어 작업을 해보았습니다.
왠걸 검정잉크는 줄줄 새고...컬러잉크는 하나도 빨아내지를 못하는 겁니다. (일하는 곳이 완전히 엉망이 됬네요..제길)
그래서 고객센타에 연락하니 또...또....또.....계속 통화중 이더군요....(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문자 날렸습니다.)
통화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니깐 슬슬 화가 나더라구요
070번호로 연락이와 물건이 문제가 있으니 교환해 달라고 하였습니다.
하지만 교환은 못해주고 수리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.
첨에 내 귀를 의심했습니다. 프린터 1장을 제대로 못해보고 수리품을 쓰라니.....요즘도 이렇게 사업을 하나 싶더라구요
통화중에 너무 화나고 분을 못 참아서 전화를 끊었습니다.
이날 너무 분하고 화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잤네요
다음날 오전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라구요...
할 수 없이 제가 또 연락을 먼저 했네요
역시나 070번호를 계속 통화중.....핸드폰에 문자 남겼더니 1시간만에 연락 오더군요.
물건 보내라더군요..자기들이 물건을 확인해야 반품할 수 있다며....
(이것도 오전에 지마켓에 독촉했더니..판매자가 움직인듯)
이 회사는 연락도 힘들고 너무 수동적이더군요.
현재 상황입니다.
불량원인 압력, 솜에 덜 적셔짐, 에어가 차 있음
회사에서 위의 조치를 해보니 잘 된답니다.
그러면서 수리한 제품 그냥 쓰랍니다.
전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했고요...
지금은 지마켓에 중재요청 중 이네요.
=> 제품판매 사이트에는 초기불량품은 7일이내에 반품가능하다고
버젖이 써놓고 불량품이 아니니 반품 불가라고 하니 답답하네요.
그리고 연락이 제대로 안되어 더욱더 화가 났고요.
현재는 타사제품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. 연락도 재때 되고요...
암튼 이번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네요..
새제품사서 1장도 제대로 뽑지 못하고 후기를 남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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